학교폭력예방교육 장애학생 대상 학폭예방까지 철저하게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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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27 15:00본문
개학한지 이제 2개월이 지나갑니다.
학생들도 어느 정도 학교에 적응을 하다보니
사소한 다툼부터 제법 큰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반별로 교육을 진행하면
큰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왜 운전도 초보때보다 1~2년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나 좀 잘하는데? 싶을 때 한번씩 놀래기도 하고
사고도 나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다시 한번 초보때의 그 두려움 마음을 다잡기도 하구요.
아이들도 입학하고, 반 바뀌고
학년 올라가고 처음에는 어수선하고
서로 적응하느라 눈치게임하닥
중간고사 끝나면 팍~ 풀어지면서
마음도 풀어지고 서로의 경계도 많이 풀어지게 됩니다.
학교폭력예방 교육을 진행하면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래! 나는 장난이라고 생가하지만 친구는 아닐 수 있어! 라구요.
대부분 학교폭력 가해학생에게 이유를 물으면
44%가 장난이라고 답변을 합니다.
그러나 폭행, 상해, 성폭력, 사이버폭력, 불법촬영, 갈취, 따돌림, 이걸 장난이라고
알고 있는 학생들은 아마도 없을 겁니다.
자신들이 한 행동이 여기에 해당되지 않을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지요.
그리고 해마다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폭력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장애학생들은 어떤 경우는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거나
조금 불편하다고 느끼지만 친구들이 자신과 놀아주는 것으로 생각해서
참는 경우도 있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더 교묘하게 괴롭히는 것이 현실이구요.
하지만 학교폭력심의과정에서도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할 경우 중징계가 나올 수 있고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장애인 학대에 해당하여
형법보다 더 강한 처벌이 이뤄질 수 있고
특히 성폭력은 미성년자로도 무관용원칙에 의해
징역, 벌금, 아동청소년장애인관련 기관 취업제한까지 처벌이
이뤄지기 때문에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도 충분히 다뤄지고 있겠지만
학교폭력 예방 교육에서 이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학교폭력은 절대 장난이 아니고
폭력은 장난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한신교육연구소는 열심히 교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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